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마의 의식 (문단 편집) == 제물이 살아남은 경우 == 의식이 진행되는 곳은 현실과 분리된 이세계이기 때문에 제물은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하고 사도에게 잡아먹힐 수 밖에 없다고 했지만, 작 중 [[가츠]]와 [[캐스커]]는 [[해골기사(베르세르크)|해골 기사]] 덕분에 벗어날 수 있었다. 이건 해골 기사가 가진 힘으로 이세계에 드나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. 그게 아니었으면 베르세르크는 거기에서 끝났을 것이다. 하지만 의식에서 탈출해도 찍혀있는 [[제물의 낙인]]은 없어지지 않아서, 밤마다 강대한 낙인의 [[마력(판타지 용어)|마력]]에 이끌린 [[악령]]과 [[마물]]이 습격해오는 괴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. 게다가 온갖 [[환각]]과 [[환청]]에 시달려 미쳐버리기 딱이다. 그래서 가츠 일행이 영수의 숲에 들리기 전까지만 해도 온갖 유계의 잡것들이 툭하면 모여들어서 가츠, 캐스커가 꽤나 고생했다. [[이형의 아기]]가 있을 땐 아기가 어느 정도 이들을 쫒아내주며 보호해주었다. 또한 낙인 자체도 영혼과 육신에 새겨진 아물지 않는 상처이므로 항상 고통을 주며, 마성을 띈 존재가 가까이 있으면 큰 마일수록 큰 고통과 함께 출혈을 일으킨다. 이 낙인은 정말 어지간해서는 없애는 게 불가능하다. 영수의 숲의 마녀인 플로라나 심지어 요정왕마저도 불가능하다. 그나마 플로라가 갑옷에 마법을 새겨줘서 밤마다 악령이나 마물이 몰려오는 일은 없게 해주었다.[* 광전사의 갑주에 마법을 새기기 전까지는 시르케가 가츠의 문양에 직접 수호부를 그리고 정화의 소금을 발랐다. 이 덕분에 어느 정도 악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었기에 큰 전투가 벌어지면 간단히 뚫려버렸고, 그 때문에 시르케는 매 전투가 끝날 때마다 이걸 반복해줘야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